대구수성경찰서는
자기가 일하는 치과의원에서
진료비를 훔쳐온
간호조무사 25살 최모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대구의 한 치과의원에서 일하면서
지난 해 7월부터 1년 동안
금고속에 들어 있던
진료비 4천6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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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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