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학교 급식인력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입력 2003-07-12 19:39:59 조회수 1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인력의
정규직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급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경북 지역 학교의 경우
영양사 577명 가운데
일용직이 27%인 153명이나 됩니다.

조리사의 경우는 686명 가운데
전체 인력의 46%인 313명이 일용직으로
학교 급식의 위생과 안전 관리에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사립학교의 경우
영양사 99명 가운데 84명이,
조리사는 107명 가운데 86명이
일용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급식 관계자는 일용직이더라도
학생의 위생 관리에 주의를
소홀히 할 이는 없다면서도
신분과 대우가 미흡한 만큼
학교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급식 인력의 정규직 전환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상북도 의회도 결산검사에서
일용직을 정규직 지방공무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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