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새마을 금고를 털려던
스무살의 처녀가
직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는데...
자,이 간 큰 강도를 조사하던 경찰은
그 대담함에 머리를 절레 절레 흔들었어요.
대구남부경찰서 김주현 형사계장
"새마을 금고도 금융기관 아닙니까?
스무살 여성 은행 강도는
아마 경찰 창립 이래 처음일 겁니다.
그것도 백주대낮에 다른데도 아니고
금융기관을 털려고 했으니까..그참."
이러면서 어설픈 초범의 무모함에 혀를 내둘렀어요.
하하하, 백주에 여성 은행강도라,
오래 살다보면 별 꼴을 다 본다 잖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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