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화랑가에서는 기획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작고작가 기획전으로 대구문예회관에서
장석수 전을 연데 이어,
동원화랑에서 판매 목적과는 관계없이
우리나라 비구상회화의 대가
남관 특별회고전을 여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129와 803에서는
유망작가 발굴전이
2부로 나눠 열리고 있고
대구미술·공예·서예대전 수상작 전을 비롯해
대구열린 미술회전 등
전시·공연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철에도
대구 화랑가에서는 다양한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