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봉화에서
장맛비로 불어난 하천을 건너다
실종된 부부 모두 익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낮 12시 25분쯤 부부가 실종된 지점에서
30㎞가량 떨어진
안동시 예안면 노촌마을 앞 안동호에서
55살 장모 씨의 사체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장 씨와 함께 실종됐던 남편 60살 박 씨는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안동시 와룡면 요촌 선착장에서 발견돼
먼저 인양됐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현동천 둑에서
경운기가 물에 떠내려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하천을 건너가다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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