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해 11월 말쯤
정신 지체장애자 25살 김모 씨를 속여
신용카드 5장을 받급받아
30여 차례에 걸쳐
천 700만 원어치를 쓴 혐의로
대구시 북구 32살 이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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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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