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학교급식을 한다고 속여 정미소로부터
쌀을 납품받아 가로챈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40살 배모씨를 사기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곡도매업자인 배씨는
지난해 10월 의성의 한 정미소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학교급식에 쌀을 납품한다며
천만원어치의 쌀을 공급받는 등
경북지역 정미소를 상대로 27차례에 걸쳐
5억 4천여만원어치의 쌀을 공급받은 뒤
이 가운데 1억 7천만원어치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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