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지하철참사 관련 재판을
관람했던 희생자 유가족들이 경찰의 제지에
항의하면서 어제 저녁 4시간여 동안 항의농성을 벌였습니다.
희생자유가족 50여명은 재판을 관람하러 온
자신들을 막은 것과 이 과정에서 희생자
1명이 다친 것에 대해 경찰의 사과를 요구하며 재판이 끝난 뒤부터 대구지방법원 법정동 앞마당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4시간여동안 농성을 벌이다
수성경찰서장으로부터
집회가 금지된 법원에서의 집회를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경찰이 출동했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야 밤 11시 50분쯤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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