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인터넷의 발달은 요즘 교도소의 모습도
바꿔 놓고 있습니다.
재소자들은 화상 면회를 통해
멀리 떨어진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이버 우체국을 통해
편지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남편이 인천 구치소에 수감중인 아내는
대구 교도소에 가면
남편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화상 시스템을 통해
화상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SYN▶(어떻게 지내?
-잘 있었어.아이들은 건강하지..)
◀INT▶ 재소자 가족
(인천까지 멀리 가지 않아 차비도 들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편리하다.)
대구교도소 재소자들도
멀리 떨어진 가족들과
화상 면회를 할 수 있는데
하루 평균 10여 건씩
화상 면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재소자 가족들이
교도소 홈페이지에 접속해
재소자에게 인터넷으로 편지를 쓰는
사이버 우체국도 인깁니다.
배달되는데 며칠씩 걸리는
일반 우편에 비해
그날 바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SYN▶(000번 편지 왔어요.)
우표도 편지봉투도 없는 인터넷 편지들이
재소자들에게 세상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김홍호 교무계장
-대구교도소-
(하루 평균 80통의 편지가 오고 월요일은
120통씩 편지가 온다.)
정보사회의 총아 인터넷이
교도소의 높은 담장을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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