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파산한 대구시 달서구 파산동
옛 삼성상용차 공장 터에 대한
경매가 오는 20일 열립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삼성상용차의 최대 채권자인 산업은행측이 지난 해 9월 중순에 경매를 신청함에 따라
오는 20일 입찰을 실시합니다.
삼성상용차 공장은
대지 54만여 제곱미터,
건물 6만 6천여 제곱미터로
감정가격이 천 917억 원이 넘는
대구지법 경매사상 최대 금액의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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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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