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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피해 확산

입력 2003-05-14 10:50:38 조회수 1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컨테이너 물류가 마비되면서,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업체의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회가
대구·경북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간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
30여 개 업체에서
544만 달러어치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업이 일주일 정도 이어지면
이들 업체의 피해규모는
천만 달러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에서는 바이어와의 협의를 통해
선적기일 연장을 추진하거나
해상운송을 항공운송으로 바꾸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대체운송 수단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지역 업체만의 경우
부산항의 이용이 완전 불가능할 경우
하루 피해 규모는 64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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