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추모공원 조성이
여론조사 의제를 두고
대구시와 희생자 대책위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추모공원 조성과 관련된
시민 여론 조사에서
수창공원에 추모공원을
조성할 것인 지와
추모공원을 조성할 경우
묘역을 조성할 것인 지 두 가지 모두를
물어볼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생자 대책위는
수창공원에 추모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은
이미 대구시와 합의한 사항이라며
추모공원에 묘역을
조성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여론 조사를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맞서면서
추모공원 조성이 진척되지 않고 있고
따라서 이 달 중에 끝내기 위해
추진 중인 합동장례 일정도
아직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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