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ＡＮＣ▶
오늘 제 81회 어린이 날을 맞아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어떤 행사가 열리는 지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먼저 대구 어린이 회관에서는
오전 9시 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 날 기념식이 열리고
고적대 연주와 캐릭터 놀이마당,
가족대상 레크리에션,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하루종일 열립니다.

두류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군 특공무술과 축하비행, 소방시범,
삽사리 전시회 등이 열립니다.

월드컵 경기장에는 11시부터
어린이 열린음악회가 열리고,
화원동산에서는 각종 장기자랑대회,
봉무공원에서는 수상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우방랜드에서는 어린이날 특집행사로
영타운 무대에서 행운의 빙고게임을 비롯해
진입 광장에서 선물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군기지되찾기 시민모임도
남구 봉덕 3동 옛 동명파출소 뒷편에서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해 노래자랑,
사진 전시회 등을 열 계획입니다.

경북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먼저 안동시 종합운동장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어린이 태권도 시범을 비롯해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과
고적대 퍼레이드 등이 열립니다.

또 해병대의 헬리콥터 고공강하 시범과
의장대 시범, 연예인 공연 등도
준비돼 있습니다.

고령군은 대가야 국악당에서
어린이 날 기념식과 함께
뮤지컬 공연과 캐릭터율동, 즉석노래방, 댄싱시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