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노상에 주차된 차량만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구미시 형곡동 35살 박모 씨에 대해
특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월 25일
구미시 원평동에 주차된
26살 신모 씨의 승용차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구미시 원평동 일대에
주차된 차량 36대를 털어
4천 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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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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