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10분쯤
청도군 청도읍 34살 장 모씨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장씨와,내연의 관계인 47살 최 모씨,
29살 박 모씨 등 3명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어제 밤부터 함께 술을 마시면서
사소한 말다툼을 하다
장씨가 석유를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고 말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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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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