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쯤
일곱 달 전에 자신이 납품한
꽃값 8만원을 받기 위해
50살 조 모씨의 공장에 찾아가
조 씨를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38살 강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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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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