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과 이곡동 일대
6천여 가구와 성서산업단지 입주 업체
10여 군데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정전 사고는
달서 변전소에 있는 전기공급 스위치의 절연재가 파괴되면서 빚어졌는데,
한전측이 응급복구작업을 펼친 끝에
1시간여 만에 전기공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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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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