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와 관련된 수사와 사후처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 다소 어수선한 가운데
취임한 이병진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참사와 관련된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판단해 처리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생치안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병진 신임 대구지방경찰청장,
"뭐니뭐니해도 우리 경찰이 할 일은
민생치안 아니겠습니까?
우리 대구를 정말 편안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하며 장담을 했어요.
네, 개구리 소년 수사다 지하철 참사다 해서
잇따른 대형 사건들이
경찰 발목을 잡고 진을 빼고 있으니
소신대로 민생치안에 주력할 수 있을지
그게 걱정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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