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사무실과 병원등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27살 김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을 비롯해
장기면, 경주시 감포읍 일대 등
포항과 경주 바닷가 주변에 있는
수협 사무실과 슈퍼마켓, 병원,
오토바이 상사에 침입해
현금과 오토바이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8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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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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