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돼지콜레라가 추가 확인돼 도살처분해야 할 돼지가
8천 400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영주와 영덕에서
콜레라로 의심이 가는 돼지가 추가 신고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밝혀져
도내 돼지콜레라 발생이
5개 지역 7농가로 늘었습니다.
이들 두 농가에는
천 200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어 도살처분해야 할 돼지가
8천 400여 마리로 늘었으나
이미 5천 700여 마리는 도살해
내일까지는 도살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콜레라가 발생한 농가도
경기도에서 어미돼지를
들여온 것으로 드러나
경기도에서 도내로 어미돼지를 들여온
12농가 가운데 7농가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콜레라가 확산되자
50만 마리 분의 예방약품을 확보하고
지금까지 32만 마리에 대한
예방접종을 한데 이어
도내 모든 돼지로 예방 접종을 확대하고
주요 지점에 대한 이동통제소를
48군데에서 56군데로 늘려
통제와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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