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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레이 4공단 투자 배경은?

입력 2003-03-27 18:04:21 조회수 1

◀ANC▶
구미에 있는 [도레이·새한]에 투자해
성공을 거둔 다국적 기업 도레이는
이번엔 섬유가 아닌 IT분야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홍기자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도레이는
지난 99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새한에 천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도레이측에서 기술진을 파견해
생산공정을 모두 바꾸면서
경쟁력을 갖춰가기 시작했습니다.

30년 역사의 새한과 80년된 도레이의
기술과 판매망이 합쳐지면서
상승효과를 낸 것입니다.

구미공단에 투자해 성공을 거둔 도레이는
4공단의 IT분야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INT▶이영관/도레이 새한 대표이사
[세계 89개 법인 가운데 경영평가에서
항상 우수한 실적을 거둬 신뢰감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일본의 공장보다 구미공장이
품질과 원가면에서 앞선데다가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점도
도레이가 구미 4공단에 투자하려는 이윱니다.

◀INT▶이영관/도레이 새한 대표이사
[낙동강에 인접해 물이 풍부하고
지질이 매립지가 아니라 첨단산업에
적합해 투자하게 된 것 같다.]

도레이측은
지난 3년 동안 배당금을 챙기지 않았고
지금도 신소재 개발을 위해
지난 해 세전 이익보다 많은 돈을 들여
공장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

이렇듯 외국계 기업은
먼저 투자했던 기업의 성공여부에 따라
확대 투자여부를 결정짓고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 도레이가 섬유에 이어
IT분야 투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구미시의 외국인 전용공단 분양에도
청신호가 켜지게 됐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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