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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송도 해수욕장의
백사장 복구 방법을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해양연구원의 방안대로라면
백사장의 너비가 40여미터지만
포항시는 70-80여미터로
원상 복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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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포스코로부터 용역을 받은
한국 해양연구원이 최근 제시한
송도 해수욕장 복구 방법은
(C.G) 해수욕장 앞 수심 5미터지점에
구조물을 설치해 13만세제곱미터의 모래를 채우는 것입니다.
이 방법대로 복구하면 백사장 너비가
현재보다 20여미터 더 늘어나 40여미터가 되고
복구 예산은 30억원입니다.
그러나 포항시는 지난 77년 항공사진을 참고로
백사장 너비를 70-80미터로 원상복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모래는 30여만 세제곱미터로 여기에 드는 비용이 세배나 많은 백억여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어느 안이냐에 따라 송도 백사장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INT▶ 이진우 도시과장/포항시
포항시 요구를 수용하려면 포스코의 부담이 크게 늘어 나게 됩니다.
S/U) 최종 결론은 용역 보완이 끝난 뒤 다음 달초 실무위원회에서 내게 되지만 상당한 쟁점이 될 것입니다.
MBC NEWS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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