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TV경마장이 대구 가창에 들어온데 이어
이번에는 TV경륜장이
대구 도심에 들어오려고 한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대구시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면서
당황해 하는 기색이었는데요.
해당부서인 대구시 문화체육국
노병정국장,
"아니 우리가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들어온단 말입니까?
경마장 들어올때도 말이 많았는데, 경륜장까지 들어온다면 시민들이 좋아 하겠습니까?
전 반댑니다"하며
화를 감추지 않았어요.
허허, 도박장이다 경마장이다 복권이다
이렇게 사행산업을 잔뜩 부풀린 DJ 정권이
지나갔는데, 아직도 웬 도박장 타령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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