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는
고층건물에 대해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합니다.
대구동부소방서는 오늘 오후 2시
수성구 범어동 삼성화재 사옥에서
소방대원과 회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차량 10대를 동원해
화재 초기 진압과 인명 대피 요령 등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지하철 화재 이후
대형참사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동구와 수성구 관내
천 여 개 고층건물에 대해서도
훈련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