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고급 승용차만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22살 김모 씨 등 일당 4명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8일 새벽 2시 쯤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모 자동차 중고판매소을 비롯해
대구와 경북지역 중고자동차 판매소에서
체어맨 승용차 등 고급승용차 3대를 훔쳐
번호판을 위조해 팔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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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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