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해 12월 평소 알고 지내는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45살 성모 씨의
신분증과 도장 등을 훔쳐
신용카드를 발급한 뒤 이 카드로
지금까지 80여 차례에 걸쳐
5천 여만원어치를 쓴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44살 주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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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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