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갈 옥수수에
망향의 아픔을 실어보내기 위한 행사가
오늘 경북대학교 군위농장에서 열렸습니다.
국제 옥수수재단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이북 5도민 관계자와 실향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북한으로 보내질 옥수수를 직접 만져보고
기념 촬영을 하면서
고향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북대 군위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옥수수는
북한의 천 500개 협동농장에 보내져
재배될 예정입니다.
국제 옥수수재단은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이
조금이나마 망향의 한을 달래는
기회를 주기 위해 2년 전부터 해마다
이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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