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20일째를 맞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덕홍 신임 교육부총리는
오늘 오전 대구시민회관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최재덕 건설교통부 차관도
오늘 오후 사고현장을 방문한 뒤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민회관 합동분향소에는
지금까지 모두 7만 4천여 명이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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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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