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학생회 소속 학생 30여 명은 오늘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또 지하철 운행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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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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