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대구에서도 이라크전 반대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평화통일 대구시민연대는 오늘(10일)부터
제2차 국제반전평화행동의 날인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전 8시 반부터 1시간 동안
대구시 남구 캠프워커 앞에서
미국의 이라크전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입니다.
평화통일연대는 오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이라크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지역 시민단체들과 함께
이라크전 반대 여론 확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