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각영 검찰총장은 오늘
대구지하철 화재 수사본부를 방문해
수사 담당 경찰을 격려하고
앞으로 수사를 대검찰청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녹취록과 CC TV 조작 등
조직적인 은폐의혹을 비롯해
사건 전반에 대해 완벽하게 수사해
다시는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면서,
희생자 신원파악과 유류품 수색 등
현장보존이 미흡했던데 대한 대책을 세워, 유족들의 슬픔을 달래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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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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