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20분쯤
포항시 북구 대흥동
56살 김모 씨의 금은방에서 불이 나
점포 내부를 모두 태웠습니다.
또 불이 난 새 누군가가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천여 점,
시가 4-5억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도둑이 증거를 없애기 위해
계획적으로 방화를 했는지와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인지를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감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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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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