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미술대학 교수의 미망인이
남편의 작품과 서적을 대학에 기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 교수로 있던
남강 김 원 교수의 미망인인 한달성 씨는 남편의 유작인 동양화 50점과 미술 전문서적을 대학측에 기증했습니다.
대구대는 10호에서부터 60호 크기의
다양한 작품들이 시가로 5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전시회를 열어
고인과 유족의 뜻을 기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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