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대구시 서구청에서도
학계와 전문가, 시민단체와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연구기획단을 구성합니다.
대구시 서구청은 오늘
일방행정, 복지문화, 산업경제, 건설교통,
환경녹지 등 5개 분과의
서구발전연구기획단을 발족합니다.
연구기획단에는 해당 분야별
학·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6급 공무원과
학계와 시민단체, 주민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인구와 환경, 예산확보와 주민복지 등
서구의 여러 문제들을 다루고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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