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당첨금이 걸려 그야말로
전국적인 로또 광풍이 불고 가자
이번에는 1등 당첨 조작설과 각종 음모론이 시중에 회자 되고 있는데..
로또 복권 판매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영남지역본부의 이두원 본부장
"만약 조작됐다면 내라도 벌써 도망갔지 이렇게 있겠습니까? 나도 5만원 어치 복권 사서 10원짜리 하나 안됐습니다.
그거 다 당첨 안 된 사람들이 퍼뜨리는 유언비업니다." 이러면서
조작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 로똔가 뭔가에 홀려
전국민이 호주머니를 털리다 시피 했으니
그돈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 위해 쓰여 지도록
지금이라도 진지하게 연구 좀 해 보는게 어떻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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