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회사 사장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모 섬유회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대표 42살 윤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 25살 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를 수거해 감식하는 한편
윤 씨 주변 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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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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