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출자한
무역회사 경북통상이
4년째 흑자를 냈습니다.
경북통상은
지난 해 1억 6천만 원의 흑자를 내
지난 99년 천 300만 원의
흑자를 기록한 이후
4년째 계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경북통상의
지난 해 수출액도 천 34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3.4% 늘어났습니다.
지난 94년 설립된 경북통상은
사과, 배 등 농산물 30여 종과
예초기, 자동차부품 등 공산품 40여 종을
일본과 대만 등 19개국에 수출했는데
수출액의 60%를 차지하는 일본에
지사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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