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라크 사태와 관련해 유가 인상 등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우려됨에 따라
관련기관과 함께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시청에서
상공회의소와 무역협회, 금융기관,
에너지공단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안정대책 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이라크 사태에 따른
유가인상 동향을 설명하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의한 뒤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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