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낙동강 재두루미 월동

입력 2003-02-11 18:27:25 조회수 1

낙동강변에
조수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철새도래지에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14마리와
고니 40여마리가 월동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변에는 현재
오리류 4천여 마리와 기러기 6천여 마리가
함께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재두루미가 자주 찾는 낙동강변은
1988년 조수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모래섬 5천여 제곱미터에 보리를 심고
조수보호원 4명을 배치해
하루 2차례씩 먹이를 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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