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748억원을 들여
상수도 시설확충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칩니다.

경상북도는 이미 추진하고 있는
구미 무을과 울진지구 등 12개 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과 함께
재정이 열악한 봉화상수도 확충 사업 등
5개 지구 신규 사업 등
올해 모두 17개 지구 상수도 사업에
361억원을 투입합니다.

또,청송 진보 신촌지역을 비롯한
46개 지구 지방 상수도 공급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하고
71억원을 들여 농어촌 106곳에
간이상수도를 설치하거나
시설을 개량합니다.

이와함께 안동시 용산동에서
의성군 단촌면까지 25km에
배수관을 설치해
안동시 수돗물을 하루 만 5천톤 씩
의성군에 공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