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해 가서명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에 대비해
포도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산시 등 도내 포도주산지 6개 시·군에 23억 원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금을 지원받는 시·군은
경산시를 비롯해 김천과 영천,
상주시와 의성, 칠곡군이고
포도 비가림 시설 설치사업 등에
집중 지원됩니다.
경상북도는 한-칠레 FTA 체결로
가장 큰 손해를 볼 지역의
포도재배 농가에 대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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