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내일
일반계 추첨배정 고등학교 합격자
2만 3천여 명에 대한
배정학교를 발표합니다.
고등학교 배정은
학군 내 학교별 정원의 40%는
선지원 희망자를 추첨해 배정하고
나머지 60%는
학생의 거주지를 전산입력해
지리정보시스템으로
학군 내 학교에 무작위 추첨배정합니다.
올해 학군간 조정인원은
여학생이 1학군 78명을
2학군의 신명여고에 배정했고,
남학생은 올해 없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달서구에 대곡고와 도원고, 성산고를,
칠곡지역에 학남고를 신설했고,
덕원고와 남산여고, 화원여고가
올해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뀝니다.
한편 대구시 교육청은
쌍둥이 학생 63쌍을 희망에 따라
같은 학교에 배정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오는 10일 배정된 고등학교에서
예비소집을 하게 되고
다음 주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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