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8만여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제2 장애인복지관이 오늘 달서구 용산동
옛 50사단 자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제2 장애인복지관은 지상 3층 규모로
장애인 재활과 직업훈련실 등을 갖춘 달구벌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시각장애인복지관과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사업비 166억 원이 들어간
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높이고,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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