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대도동
49살 김 모씨 집에서
가정용 LP가스통을 교환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김씨와
김씨의 아들 23살 이 모씨,
거실에 있던 며느리와 3살 난 손자 등
일가족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가스통을 바꾸다가
새어나온 가스가 창문을 통해
거실로 들어가 난로에 인화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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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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