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많은 신협이 퇴출되는등
가혹한 구조조정을 겪은
신협중앙회 영남지역 본부는
최근 본부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모두 바뀌는 대대적인 인사가 단행됐는데...
신임 이호국 신협중앙회 영남지역 본부장
"앞으로 신협의 관리 감독을 좀 더 투명하게 하고 신협 중앙회와 개별 신협이 유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주로 대구.경북이 아닌 다른 지역 출신 사람들로 인사가 이뤄졌습니다."이러면서
연고지 배제 인사 원칙이 적용됐다는 얘기였어요.(충청도 말씨)
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 새해를 시작하자는
얘기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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