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서있던 탱크로리를
뒤따르던 탱크로리가 들이받아
경유 200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영천시 금호읍 교대네거리에서
영천에서 하양 방면으로 가던
경산시 옥산동 45살 오 모씨의
25톤 탱크로리가 신호대기중이던
35살 이모 씨의 탱크로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유조 밸브가 파손되면서
경유 200리터가 도로에 유출돼
1시간 20분 정도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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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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