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상북도는 나름대로 새정부가 지향하는 국정지표에 부응하느라
새해 벽두부터 연일 부산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올해는 어느해보다 바쁜 한해가 될 것같습니다. 300만 도민들의 건강과 행운을 비는 마음은 365일 언제나 똑 같습니다만
양띠해 설을 맞아 다시한번
도민들 모두의 평안함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하면서
올해는 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도민들에 대한 세배를 대신하겠다는 설명이었어요.
하하하 - 설이 지나면
봄이 머지 않았으니
다함께, 희망 가득한 봄을 기대해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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