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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연휴 마지막날 교통상황

입력 2003-02-02 20:22:17 조회수 1

◀ANC▶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저녁 무렵까지 붐비던 고속도로와 국도는
이 시각 현재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대부분 지체가 풀리면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오태동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예, 설 연휴를 끝내고 대구를 빠져나가고
들어오던 차량들로 오후동안 붐볐던
고속도로와 국도는 저녁 7시를 지나면서
정체가 대부분 풀렸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도로는 별다른 정체 없이
계속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방향으로는 칠곡휴계소에서 평사휴계소까지
53km 구간과 경주터널 부근에서
아직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88고속도로는 광주방향으로는
정체가 심한 구간이 없고,
다만 대구방향 합천 성기대교부근과
논공휴계속 부근에서 지체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이후부터 차량의 증가로 일부구간에서
지체현상을 보였던 중앙고속도로와
구마고속도로는 이시각 현재
차들이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도나 지방도로는 오후 한때
대구로 들어오는 곳이 평소 주말보다
더 밀렸지만, 지금은 정체가 대부분 풀려
차들의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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