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다목적 강당 건립과
냉난방시설 현대화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경북 교육청은
올해 107억 원의 예산을 들여
12개 학교에 다목적 강당을
건립하는 것을 비롯해
오는 2천 6년까지 570여억 원을 들여
모두 56개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실 냉난방 시설 현대화 사업도
신설학교는 기본적으로 설치하고
기존 학교는 앞으로 4년 동안
3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등학교 2천 600여 개 교실 등
모두 5천 600여 개 교실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7차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목적실과 교사 연구실, 휴게실 등도
내년까지 기준에 맞춰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