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에서 교육 부총리를 맡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요즘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의 이름이 언론을 통해 자주 거론되고 있어서
최종 각료 인선 결과가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에대해 박 찬석 전 경북대 총장은
" 별로 생각이 없습니다. 나는 요즘 강의 준비를 하면서 책을 하나 써볼까 구상중인데,
그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이러면서 무심한 표정을 지었지만,
장관 물망에 오른 것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은 듯한 눈치였어요.
네--- 미리 김치국물 부터 마실 필요야 없는일이지만
우리 지역 인사들이 요직에 발탁된 일이
하도 드문 일이라 장관 물망에 올랐을 뿐이라 해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갖는것 만은 틀림없는 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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